최근 방송통신위원회(이하 방통위)에서 탈락점수를 받고도 재승인을 받은 TV조선이 시사·보도 프로그램 진행자와 패널에 대해 ‘원 스크라이크 아웃제’ 도입 등 변화를 약속했다. TV조선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(이하 방통심의위)에서 지적을 받은 진행자와 패널에 대해 1번만 제재를 받아도 출연을 정지시키고 프로그램 당 3번의 지적이 쌓이면 프로그램을 폐지하겠다는 개선안을 내놓았다. 29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위원회에는 TV조선의 ‘최희준의 왜?’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사드 배치와 관련해 중국을 찾은 것에, “중국에 머리를 조아리...